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환경성적표지 인증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아이시스8.0’,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등 음료 7종 제품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3년 ‘칠성사이다 1.5L’와 ‘롯데 옥수수수염차’ 등 4종에 대해 저탄소제품을 인증받은 데 이어 이번 7종을 더하면서, 총 11종의 저탄소제품 인증 제품을 확보하게 됐다.
저탄소제품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 중 저탄소제품 기준 고시에 적합한 제품으로, 환경부가 총괄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과 지침을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저탄소제품 인증 취득은 동종 제품군 대비 탄소 배출량이 낮은 경우, 또는 직전 환경성적표지 대비 탄소배출량이 3.3% 이상을 감축한 경우에 획득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가 이번에 인증받은 음료 7종은 제품의 제조 전 단계부터 생산, 유통,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탄소배출량이 동종 제품 대비 낮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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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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