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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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가정의달 연휴를 맞이해 특별한 마들렌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마들렌은 ‘구룡포 호랑이 바나나 글라세’로 오는 5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룡포 호랑이 바나나 글라세’는 호랑이 닮은 우리나라 지도 중 꼬리 부분에 위치한 구룡포의 특성을 살린 디저트다. 호랑이 꼬리를 바나나로 형상화했다.

이 마들렌은 프랑스 국립제과학교 INBP 수료하고 프랑스 파티시에 직업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리의 100년 이상 전통을 자랑하는 L’eglise 제과점과 서울의 인기 구움과자점 에뚜왈의 총괄을 지낸 파티시에가 직접 제품을 구워서 운영 중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바나나, 플레인, 초코 글라세 3가지 맛으로, 가격은 12개 한 상자에 1만2,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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