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웰푸드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임직원 부상 등 사고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구호조치와 치료를 위해 자체 구급차량 2대를 도입해 배치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26일 평택공장과 양산공장에 구급차량을 각각 배치했다면서, 앞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약 10분의 이송 시간을 줄이고 보다 신속한 응급대응이 가능해 졌다고 전했다.
또한, 구급차량에는 간호사 및 응급구조대원이 탑승해 빠르고 효율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롯데웰푸드는 오는 2026년까지 3개의 공장에 구급차량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는 “직원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에 적극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최나리의 핫!팝! 피플] <14>롯데웰푸드, 성수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
- “최상품 유자 알린다”…롯데웰푸드, 남해군과 상생발전 업무협약
- 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영암군 미암초 방문
- 롯데웰푸드, 제7기 정기주총…“다양한 미래 성장 프로그램 추진”
- 롯데웰푸드, 창립 기념 우수 파트너사 무이자 금융지원
- 롯데, ‘콘텐츠 비즈니스’ 강화 나서…‘포켓몬 타운’ 개최
- 롯데웰푸드, 국내 빙과업계 최초 ‘0 칼로리 아이스 바’ 출시
- 롯데웰푸드, 부산항만공사와 ‘잠 깨’ 안전 캠페인 전개
- 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참가
최나리 기자
sirnari@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