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하이트진로는 ‘부드러움의 황금비율-진로골드’ 출시를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 공략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해당 팝업이 진로골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진로골드 판타지아’ 팝업스토어는 실내형 테마파크 콘셉트에 진로골드 브랜드 색상 로즈골드와 에메랄드 블루를 적용한 카니발 축제 분위기로 연출됐다. 외관 역시 건물 전면에 진로골드 제품 규모감 있게 배치하고 황금두꺼비 캐릭터를 부각해 주목도를 높였다.
또한, 포토존·체험존·시음존·굿즈존 등 총 4개 공간으로 구성됐는데, 포토존의 경우 항공샷이 가능한 하이앵글, 쏘맥자격증 발급 등 4개의 이색 사진 촬영 공간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체험존은 사격게임, 난타게임 등 카니발 대표 게임 5종을 마련, 이 중 3개의 미션을 성공하면 시음존에서 부드러운 맛의 진로골드와 안주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두꺼비모양 식용금, 금 아이스크림, 굿즈 등이 담긴 럭키볼 뽑기도 진행한다.
진로골드 서울 성수점 팝업스토어는 이달 5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되고, 부산 서면점은 이달 12일부터 5월 12일까지다.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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