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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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위메프가 건강식품부터 관리·측정용품까지 판매상품과 파트너를 다양화한 결과, 최근 헬스케어 부문 거래액 성장률이 70%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위메프는 소비자에게 보다 큰 혜택을 전하기 위해 릴레이 행사를 펼친다고 전했다. 

더욱이 위메프는 헬스케어용품 판매 확대를 위해 파트너와 함께 ‘체험특가’와 같이 배송비만 내고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고, 성분을 중심으로 특별관을 개설하며 마케팅을 강화했다면서, 대형 브랜드사는 물론, 중소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확대한 결과 중소 파트너사 거래액은 평균 20% 이상 뛰었고, 개중에는 12배 이상 파격적으로 성장한 사례도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위메프는 최근 2030세대 당뇨환자가 18년대비 22년 약 25%가량 늘어났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라 ‘스마트한 혈당관리’ 기획전을 상시관으로 전환하고 혈당측정기세트 등 핵심 상품들을 특가판매한다. 

또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뼈&관절’ 특별전을 펼치고 뉴트리디데이 칼마디(칼슘+마그네슘+비타민D)(90정), 의료용 허리보호대 등 관절 건강용품을 최대 25%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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