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가 큐텐(Qoo10)과 함께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티몬은 지난해 거래액이 직전년보다 66% 상승했고, 위메프와 인터파크커머스도 합류 이전인 지난해 1분기 대비 4분기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 직구는 물론 통합 물류 ‘프라임’ 서비스도 모두 크게 상승하며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 등 3개사는 큐텐의 글로벌 인프라와 연계하면서 ▲거래 규모 증가 ▲고객, 파트너지표 개선 ▲해외 직구 등 다채로운 부문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큐텐은 싱가폴을 중심으로 중국·인도 등 23개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물류 계열사인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글로벌 원스톱 물류 솔루션을 국내 계열사와 공유하며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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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리 기자
sirnari@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