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전경.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전경. ⓒ현대백화점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압구정본점, 판교점 등 전국 8개 점포에서 2024년 S/S(봄·여름)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비비안웨스트우드·이자벨마랑·지미추 등 총 10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70% 할인 판매한다.

더욱이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상당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일부 점포에서는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압구정본점(2/12~2/22)을 시작으로 무역센터점(2/15~18), 판교점(2/15~22), 목동점(2/15~25), 더현대 대구·울산점(2/16~25), 천호점·신촌점(2/16~18)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점포별로 금액대별 h포인트 적립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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