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상 롯데홈쇼핑 ESG 팀장과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사진 왼쪽부터). ⓒ롯데홈쇼핑
▲김준상 롯데홈쇼핑 ESG 팀장과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사진 왼쪽부터). ⓒ롯데홈쇼핑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홈쇼핑은 설 연휴를 앞두고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세대에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의 일환으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준상 롯데홈쇼핑 ESG팀장,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떡국 재료와 모둠전, 과일을 포함한 행복꾸러미를 제작해 직접 전달도 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 영등포구청 전용 조리시설인 희망수라간을 건립하고 정기적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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