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웰푸드(구 롯데제과)가 파스퇴르 우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아이스크림 업계에 따르면, 우유 아이스크림 카테고리는 프리미엄 우유 브랜드 및 전문점 프렌차이즈 브랜드를 내세우며 외형을 키워나가고 있는 실정. 더욱이 2020년에 비해 2022년에는 우유 아이스크림 카테고리가 약 2.5배 성장하기도 했다.
이에 롯데웰푸드도 프리미엄 브랜드 파스퇴르를 통해 프리미엄 우유 아이스크림 시장을 공략 전면에 나선 것이다.
신제품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은 파스퇴르 우유를 100%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다. 파스퇴르 특유의 신선하고 진한 우유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파인트와 모나카 2종류 타입으로 구성됐다.
파스퇴르 우유는 1987년 국내 최초로 63℃ 저온살균 방식을 도입한 우유로, 저온살균 특유의 신선하고 깔끔한 맛으로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롯데웰푸드 측은 설명을 더했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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