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리퍼브숍 관련 이미지. ⓒ롯데쇼핑
▲롯데마트 리퍼브숍 관련 이미지. ⓒ롯데쇼핑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마트에서 가성비와 가치 소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쇼핑 행사를 선보인다고 22일 알렸다. 롯데마트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2주간, 주엽점과 신갈점을 포함한 23개점에서 리퍼브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리퍼브 상품이란 매장에 전시됐거나 유통 과정 중 미세한 흠집이 생겨 반품된 것을 다시 정비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더욱이 요즘은 리퍼브 상품이 ‘자원 재활용’으로 인식되면서 친환경 가치 소비에 중점을 두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에서 운영중인 4개 리퍼브숍 브랜드(올랜드&올소, 그리니, 두원, 줌마켓)가 모두 참여한다. 리퍼브 전 품목(가전, 가구 제외) 20% 추가 할인 혜택 제공과 일자별 상품군 할인, 균일가 프로모션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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