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코인원은 보이스피싱 등 가상자산 대상 범죄 시도를 사전 차단해 올해 상반기 총 4억7,600만원의 고객 자산을 보호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초부터 코인원이 예방한 가상자산 범죄는 총 21건이며, 유형별로는 로맨스스캠 등 투자사기 18건(피해 예방액 1억5,200만원), 보이스피싱 3건(피해 예방액 3억2,400만원)을 예방했다.
코인원은 이용자보호센터의 이상거래탐지 모니터링과 선제적인 조처로 투자자 보호에 노력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김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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