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이온플러스·이온액티브 제품(사진 왼쪽부터). ⓒ광동제약
▲비타500 이온플러스·이온액티브 제품(사진 왼쪽부터). ⓒ광동제약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광동제약은 편의점 전용 파우치형 이온음료 ‘비타500 이온플러스(CU 전용)’와 ‘비타500 이온액티브(GS25 전용)’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광동제약의 대표 브랜드 비타500에 전해질 성분을 더한 이온음료로, 일상과 운동 전후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비타500 이온플러스는 비타민C 500mg과 전해질 5종(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염소)을 함유해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충족하는 동시에 수분 보충까지 가능하고, 비타500 이온액티브는 비타민C와 전해질 외에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 3종(비타민B2, 나이아신, 비오틴)을 추가로 담아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얼음컵이 제공되는 파우치 형태로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두 제품 모두 340mL 기준 52 kcal의 저칼로리 음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비타500의 건강한 에너지를 담으면서도 간편하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이온음료를 출시했다”며 “봄철 기온이 높아지며 야외 활동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갈증해소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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