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유안나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출시한 변액종신보험 ‘미담’은 투자수익률이 높으면 더 많은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수령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플래그십 글로벌 MVP 펀드 시리즈를 중심으로 국내외 다양한 펀드 위주로 편입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만의 MVP 펀드 시리즈를 통해 차별화된 자산배분 경쟁력으로 장기 안정적인 가치를 누릴 수 있고, 저렴한 ETF에 투자하는 펀드들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외주식군 펀드 선택 시 의무편입펀드(보장형계약에 한함)인 글로벌 MVP30, ETF글로벌 MVP30의 편입비율 합계를 40%로 낮춰 주식투입비율을 최대 72%까지 올렸다. 보장형계약의 펀드는 13종이며 추가납입 보험료 및 적립형계약 전환 후 펀드는 6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최저 보증을 통해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안정적인 자금 플랜 수립이 가능 하도록 했다.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인 사망보장은 펀드운용실적과 관계없이 사망보험금 발생 시점의 기본보험금과 이미 납입한 보험료 중 큰 금액을 최저 보증 받으며 장기 생존에 따라 노후 생활비 니즈로 해지환급금을 활용 시 예정최저적립금을 기준으로 계산한 생활자금을 최저 보증 받을 수 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 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변액종신보험 ‘미담’은 글로벌 MVP 펀드 좋은 성과가 미담(美談)으로 널리 퍼져 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관리가 끝나지 않고 미담(未談)으로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들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