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사업 비전 ‘친환경 에너지로 전기차의 미래를 충전한다’ 선포
[SRT(에스알 타임스) 문재호 기자] LG유플러스볼트업(이하 볼트업)이 사업 비전을 새롭게 선포하고, 사용성이 향상된 전용 서비스 앱을 신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볼트업이 새롭게 공개한 사업 비전은 ‘친환경 에너지로 전기차의 미래를 충전한다’로, 더 나은 환경과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러한 비전 달성을 위해 볼트업은 ‘빠르게 실행하고, 협력하며, 고객 중심으로 혁신한다’는 실행 전략도 함께 수립했다.
볼트업은 신규 비전 선포에 맞춰 브랜드 정체성(이하 BI)도 새단장했다. 새롭게 공개한 V자 모양 문양은 충전소 위치를 의미하는 ‘핀’과 이동에 필요한 ‘길’을 상징한다. 문양과 로고에는 전기를 의미하는 노란색과 친환경을 의미하는 초록색의 혼합인 ‘볼트업 라임’ 색상이 사용됐다.
이와 함께 볼트업은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자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개선한 신규 앱을 출시했다. 또한 고객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충전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각 충전소별 실시간 현황을 새롭게 제공한다.
볼트업은 신규 앱 출시를 기념해 요금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총 5회, 최대 2,000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볼트업은 자사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충전기는 약 2만4,000기로, 이는 충전기 시장 내 4위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염상필 LG유플러스볼트업 대표는 “이번 비전 선포와 앱 출시를 통해 볼트업은 전기차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사업자가 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친환경 충전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고객 경험을 혁신하며 궁극적으로는 EV 생태계의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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