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모델 장원영 ⓒ우리은행
▲신규모델 장원영 ⓒ우리은행

[SRT(에스알 타임스) 유안나 기자] 우리은행이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을 신규모델로 추가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가수 아이유, 배우 김희애, 아이돌 라이즈(RIZE)에 이어 장원영을 추가 모델로 발탁했다. 이로써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 홍보 모델 라인업을 완성, 세대별 맞춤 마케팅을 통해 더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우리은행은 전했다.

새롭게 선보인 ‘우리WON뱅킹 - WON MORE(원 모어)’ 광고 캠페인은 장원영, 라이즈(RIIZE) 등 두 아이돌 스타들을 전면에 내세워 우리WON뱅킹의 진화된 모습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캠페인은 총 3편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우선 첫 번째로 공개되는 런칭편에서는 라이즈(RIIZE)와 장원영’ 함께 등장해 똑똑하고 특별한 우리WON뱅킹의 특징을 보여준다.

이후 이어지는 ‘유니버셜 뱅킹의 라이즈(RIIZE)’편과 ‘럭키비키 장원영’ 편에서는 모델 각각의 개성을 살려 우리WON뱅킹의 장점을 설명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부터 우리은행과 함께할 MZ들이 원(WON)하는 장원영의 영(YOUNG)한 이미지가 우리WON뱅킹에 잘 어우러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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