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스키 꿈나무들을 응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15일에 진행될 ‘롯데마트·슈퍼가 함께하는 제1회 대한스키·스노보드 협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스키대회’ 메인 후원을 맡는다.
해당 대회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며, 초등학생 대상으로 학년별로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대회 종목은 알파인 스키 종목 중 하나인 ‘대회전’으로 96명의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설상 스포츠의 발전과 스키 꿈나무들의 육성을 돕고자 이번 대회 후원에 참여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시상식 상금 후원과 더불어 참가자 대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팩과 PB 상품인 오늘좋은 간식류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늘좋은 간식류로는 오늘좋은 미니 단백질바, 오늘좋은 곤약젤리, 오늘좋은 이뮨샷 멀티비타민 등을 선정해 스키 선수들이 짧은 시간에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게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슈퍼는 스키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람객들 대상으로 따뜻한 차와 간식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경기장 부근에 ‘오늘좋은 부스’를 설치하고, 오늘좋은 아몬드 호두 율무차, 오늘좋은 꿀레몬차 등을 포함해 11품목을 준비했다.
아울러 롯데마트·슈퍼는 스키 종목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 후원을 진행해 스포츠 산업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구 산업 발전을 위해 롯데 자이언츠 구단에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후원을 진행해오고 있고, 지난 2022년 5월에는 ‘2022 국제어린이마라톤’ 행사에 PB 생수 1만여개를 후원해 마라톤 참가자들의 식수 제공을 돕기도 했다.
김정우 롯데마트·슈퍼 커머스마케팅팀 담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후원 행사를 진행해 유망주 육성 외에도 스포츠 산업이 전반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