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토스뱅크는 삼성증권과 알아서 굴려주는 '연금 준비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토스뱅크 고객은 연금 준비하기를 통해 삼성증권의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고, 로보 연금운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삼성증권이 개발한 자동 투자 서비스로, 고객이 일정 금액을 연금저축계좌에 넣어두고 투자 목표와 기간, 매월 적립 금액 등을 설정하면 ETF 상품 등을 추천하고 관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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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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