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 KCP서 25년간 결제 서비스 개발과 운영 총괄한 결제 사업 분야 전문가
[SRT(에스알 타임스) 문재호 기자] 엔에이치엔 페이코(이하 NHN 페이코)는 신임 대표이사에 정승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공식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 NHN 페이코의 COO로 합류한 정승규 신임 대표는 티메프 사태로 인한 페이코의 비상경영체제를 이끌어 왔다.
현재 NHN KCP에서 부사장을 함께 맡고 있는 정승규 신임 대표는 결제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전반적으로 이끌며, KCP가 국내 PG 업계 1위 사업자로 등극하는데 핵심적으로 기여해왔다.
특히 KCP에서만 25년 동안 근무한 결제 사업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향후 페이코의 사업 효율과 경쟁력 강화를 주도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된다.
정승규 NHN 페이코 신임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회사를 대표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올해 페이코의 사업구조 개편과 경영 효율화에 매진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NHN,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 취득
- NHN클라우드, 더존비즈온과 사업 제휴 업무협약 체결
- NHN 커머스, 현대자동차 공식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지원
- NHN 2분기 영업익 285억원...전년비 36% ↑
- NHN, ‘다키스트 데이즈’ 다음달 글로벌 테스트 진행
- 와플랫, 비지팅엔젤스와 프리미엄 요양서비스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NHN클라우드 광주 AI 데이터센터 현장 방문
- NHN페이코, 지난해 기업복지 솔루션 거래액 2200억원 돌파
- NHN, 2024년 영업손실 326억원…전년비 적자전환
문재호 기자
jomooner@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