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유수환 기자] 김용욱 삼천리EV 신임 대표가 2일 “그동안의 노하우를 발휘해 삼천리EV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용욱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발전에 이바지할 삼천리EV를 지켜봐달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
김용욱 대표이사는 1990년부터 13년간 효성물산 자동차 사업부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딜러권 획득 및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했고 이후 17년간 바바리안모터스, 태안모터스의 영업지점장 및 영업총괄 업무를 맡은 바 있다.
그는 2020년부터는 포드코리아 공식딜러인 더파크 모터스의 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수입차 사업분야 경력 35년의 업계통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다수의 딜러십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목표달성과 수익창출 부문에서 큰 강점을 가진 김용욱 대표는 삼천리EV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삼천리EV는 삼천리그룹이 전기자동차 딜러사업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법인이다.
아래는 김용욱 삼천리EV 신임 대표 프로필이다.
▲ 나이 : 1964년생
▲ 학력 :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학사
◆ 주요 경력
▲ ㈜효성물산 : 1990~2003
▲ 바바리안모터스 : 2003~2005
▲ ㈜태안모터스 : 2005~2020
▲ 더파크모터스 : 2020~2024
유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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