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1'.ⓒ더쿱디스트리뷰션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1'.ⓒ더쿱디스트리뷰션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소라닌', '잘 자, 푼푼'의 천재 작가 아사노 이니오의 청춘 SF 걸작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1'(이하 '데데디디: 파트1')이 오는 2025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아울러 국내 최대 규모 애니메이션·게임 축제인 'AGF 2024'에서 한국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한다.

'데데디디: 파트1'은 초거대 우주 모함이 도쿄의 하늘을 뒤덮은 세계, 눈앞에 멸망이 닥쳐도 하이텐션으로 살아가는 두 소녀의 청춘 애니메이션이다. '데데디디: 파트1'은 'AGF 2024'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여 국내 팬들을 처음으로 만난다. 특히, 오직 '데데디디'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데데디디'의 공동 주연 및 주제곡으로 참여한 요아소비(YOASOBI)의 보컬 '이쿠타 리라'와 일본 Z세대를 대표하는 유니크한 매력의 가수 '아노'의 인사 영상이 단독 부스를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하이텐션 소녀 '카도데', 사차원 소녀 '오란'를 비롯 영화의 마스코트 '이소베양' 코스프레 캐릭터가 현장에 등장하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부스 및 캐릭터 코스프레를 촬영 후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는 관객에게는 영화의 스페셜 스티커가 증정될 예정이다.

영화 '데데디디: 파트1'은 오는 12월 7일 오후 4시 30분, 메가박스 킨텍스에서 국내 최초 상영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