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 미래에셋증권

[SRT(에스알 타임스) 유수환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개인연금, DC 및 IRP 모두 각 적립금이 10조를 돌파하며, 연금 트리플 크라운 달성에 이어 업계에 이정표를 수립한 것으로 회사 측은 자평하고 있다.

이는 단순 순환식 평가에서 주어지는 상이 아닌 업계 내에서 미래에셋증권이 꾸준한 성과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결과로,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연금 사업자로서 입지가 확고하다는 의미다.

미래에셋증권은 그간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을 높이고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 총 5개의 평가 항목 가운데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2022년에는 ▲ 수익률 성과 ▲ 상품선정 및 변경 절차의 적정성 ▲적립금운용 지원 체계의 적정성 ▲가입자교육의 충실성 측면에서, 23년에는 ▲수익률 성과 ▲상품운용역량 ▲교육·정보제공의 충실성 측면 그리고 24년에는 ▲적립금운용의 역량 ▲교육·정보제공의 편의성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2024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미래에셋증권은 가입자의 권익 및 수익률 향상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엄선하여 제공함으로써 정보제공의 충실성을 인정받았고, 퇴직연금 상담을 위한 전용 콜센터와 챗봇을 통해 24시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리성 도모 및 유익하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실질적인 가입자교육과 정보 제공의 효과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미래에셋증권 최종진 연금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은 유례없이 3년 연속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며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노후 준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통해 실질적인 자산가치를 증대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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