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순익도 늘어…렉라자 마일스톤 수령 원인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유한양행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4.8%, 690.6% 늘어난 5,850억원, 545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이익도 전년비 85.1% 증가한 237억원을 시현했다.
이번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고 실적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미국 출시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령이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방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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