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조향사에게 맞춤형 향수를 추천받는 모습. ⓒ현대백화점그룹
▲AI 조향사에게 맞춤형 향수를 추천받는 모습. ⓒ현대백화점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현대백화점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촌점 1층에 ‘AI(인공지능) 조향사’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팝업에 등장한 AI 조향사는 고객과 1:1로 나눈 대화나 입고 있는 착장의 스타일 등을 분석해 맞춤형 향수를 추천하는 인공지능 콘텐츠다. 

현대백화점은 해당 팝업 운영 기간 AI 조향사 체험 후 1층 향수매장을 방문하면, 구매 고객에게 가격 할인, 사은품 증정 등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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