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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야놀자 플랫폼 부문이 곤지암리조트의 얼리버드 24/25 스키시즌권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야놀자 플랫폼은 지난 23/24 시즌 단일 스키장 시즌권 거래액이 직전 시즌 대비 3배 이상 신장했다면서, 전국 인기 스키장의 시즌권을 단독 판매하고 고객 혜택을 확대하는 등 겨울 레저 트렌드에 적극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야놀자 플랫폼은 차별화된 인벤토리와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레저 카테고리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한다는 목표다.

야놀자 플랫폼은 내달 13일까지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 얼리버드를 판매하고 선제적으로 겨울 레저 수요 확보에 나선다. 이와 함께 2년 연속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 단독 판매처 선정을 기념해 얼리버드 판매 기간 선착순 1,000명에게 2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5,000원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의 여가 트렌드를 적극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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