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결혼한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자리를 맡았다. 김대헌 사장은 호반그룹 창업주인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의 장남이다.
19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김 상무는 이달 1일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에 선임됐다. 김 상무는 커뮤니케이션실 동반성장팀에서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한다.
김 상무는 지난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0년 11월 퇴사 후 같은해 12월 김대헌 사장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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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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