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명 이상 전문 인력 구성, 친환경 차량 등 구비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한미반도체는 40명 이상의 전문인력들로 구성된 SK하이닉스 전담 A/S 팀을 신설한다고 6일 밝혔다.
SK하이닉스 전담 A/S 팀은 고객사의 다양한 요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다. 25대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도 준비돼 빗길이나 겨울철에도 안전하고 신속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SK하이닉스는 한미반도체의 주요 고객사다.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로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용 듀얼 TC 본더 장비를 수주 받아 공급하고 있다. TC본더는 열·압착을 통해 칩과 웨이퍼를 붙이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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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현 기자
aitig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