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9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34-18번지 일원에 ‘청담 르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 르엘’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49~218㎡, 총 1,261가구(임대 포함) 규모 단지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1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34가구 ▲59㎡B 39가구 ▲84㎡A 25가구 ▲84㎡B 38가구 ▲84㎡C 13가구다.
청담르엘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봉은사역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엔 위례신사선 개발과 삼성역 GTX-A노선 개통을 예정하고 있다. 차량으로는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영동대로 등 진입이 가능하다.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인근 청담근린공원, 봉은사 등 녹지와 공원이 가깝다. 생활인프라로는 코엑스와 스타필드, 현대백화점 등 이용이 가능하고 강남구청과 청담동 주민센터, 세무서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봉은초와 봉은중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입주시기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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