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15런’에 참여한 가수 션이 동국제강그룹 후원금 보드를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2024 815런’에 참여한 가수 션이 동국제강그룹 후원금 보드를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행사 후원 및 임직원 참여…총 2,065만원 지원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한국해비타트 주관 ‘2024 815런’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815런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2020년부터 매해 광복절에 열리는 이 캠페인 후원금은 전액 사업비로 활용된다. 

동국제강그룹은 이번 캠페인에 후원금 815만원과 임직원 및 가족 등 250여명 참가비 1,250만원을 더해 총 2,065만원을 한국해비타트에 전했다. 

동국제강그룹 관계자는 “815런의 취지가 동국제강그룹 사회공헌체계가 지향하는 ‘보다 나은 사회’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강그룹은 사회공헌활동 전략 체계인 ‘보다 나은 사회, 지속 가능 환경’을 모토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