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하늘채 라끄시엘' 투시도. ⓒ엘앤비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 투시도. ⓒ엘앤비

아파트 466가구·오피스텔 42실 구성

[SRT(에스알 타임스) 임정이 기자] 경기도 안성에 들어서는 주상복합건물이 코오롱글로벌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로 선보인다.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 시행사인 엘앤비는 코오롱글로벌과 업무협약을 맺고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로 탄생시킨다고 12일 밝혔다.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은 지하 4층~지상 49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46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112·115㎡ 42실로 각각 구성된다. 

단지는 민간임대아파트로 합리적인 금액과 10년 후 분양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까지 가능하다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고 무주택자 및 1주택자도 자격을 유지한 채로 신규 분양 청약이 가능하다.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은 중앙로, 아양로 등을 통한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38번 국도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이용이 편리하다. 올해 개통을 계획하고 있는 서울-세종고속도로 구리~안성 구간(안성맞춤 IC)이 개통되면 서울을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단지 주변에는 명문 학군과 학원가들이 있으며 금석천이 흐르는 등 인근 공원 시설도 많다. 

이와 함께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좋고 4베이(Bay)와 LDK 구조 위주로 설계해 우수한 일조권과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입주민의 건강과 편의를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특히 안성 최초로 조·석식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급화할 예정이다. 단지 내 조경과 워터라운지(중앙광장)가 어우러진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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