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AI 등 강화...샤오미 스마트폰에 탑재, 연말 출시 예정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퀄컴 테크놀러지는 5G의 접근성과 안정성을 증진할 스냅드래곤 4s 2세대 모바일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새 플랫폼은 퀄컴이 4G에서 5G로 향하는 글로벌 전환을 선도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산업계 모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스냅드래곤 4s 2세대는 원활한 멀티태스킹 및 생산성을 위한 강력한 CPU 성능, 보다 정확한 위치 측정을 위한 이중 대역 위치정보 시스템 나빅(NavIC), AI로 강화된 오디오, 끊김 없는 게임 플레이 및 뛰어난 영상 스트리밍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경험 등 다양한 향상된 기능을 탑재했다.
스냅드래곤 4s 2세대는 가장 먼저 샤오미 스마트폰에 채택될 예정이며, 이를 탑재한 첫 디바이스는 올해 연말 발표될 전망이다.

방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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