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치올페이스트. ⓒ광동제약
▲광동치올페이스트. ⓒ광동제약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광동제약은 각종 구강질환에 효능효과가 있는 ‘광동치올페이스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광동치올페이스트는 국내 최초 ‘히노키티올’ 단일성분 페이스트제(치약형 잇몸약)다. 히노키티올은 편백나무에서 발견된 성분으로 항산화·항염증·항균·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동제약은 이번 신제품이 치은염(잇몸염)·사랑니주위염 및 치조(이틀)농루와 같은 치주질환의 완화뿐만 아니라, 구내염·설염(혀염)·입술염(구순염)에도 효과가 있어 광범위한 구강 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히노키티올 성분 특유의 향에 페퍼민트, 편백향이 가미돼 사용 시 보다 강력한 청량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일상적인 양치질에 사용 가능하며, 1회 약 1cm(0.2~0.5g) 정도를 청결한 손가락이나 칫솔에 짜서 잇몸 또는 환부에 도포하는 방식이다. 필요에 따라 1일 여러 번 사용할 수 있고,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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