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그라미치 팝업에서 주요 상품을 소개하는 모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그라미치 팝업에서 주요 상품을 소개하는 모습. ⓒ신세계백화점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추구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그라미치 팝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8층 브릿지 공간서 진행하는 팝업은 등산과 클라이밍을 비롯한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한 의류, 액세서리 등을 한곳에 모아 소개한다. 

그라미치는 1982년 미국의 암벽 등반가 마이크 그레이엄이 설립한 아웃도어 브랜드다. 코튼 캔버스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주요 상품으로는 G-쇼츠, 그라미치 팬츠, 락 슬라이드 팬츠 등이며, 이번 팝업을 기념해 전 상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15만 원 이상 구매 시 키홀더를, 30만 원 이상 구매 시 티셔츠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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