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가 ‘하이퍼클로바X 레퍼런스 세미나-사례와 트렌드로 보는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방안’을 개최한다.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가 ‘하이퍼클로바X 레퍼런스 세미나-사례와 트렌드로 보는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방안’을 개최한다. ⓒ네이버클라우드

오는 21일 하이퍼클로바X 레퍼런스 세미나 열려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네이버의 초대규모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를 실제 도입한 기업의 사례를 소개하고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에 필요한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오는 21일 오후 ‘하이퍼클로바X 레퍼런스 세미나-사례와 트렌드로 보는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방안’ 행사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미나는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의 ‘하이퍼클로바X가 열어가는 초거대 생성 AI 시대의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하 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생성형 AI 트렌드와 하이퍼클로바X가 만드는 생성형 AI 시대 비즈니스 변화 방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AI 대륙아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폴라리스오피스, 현대IT&E 등 하이퍼클로바X를 도입한 기업의 관계자가 직접 연사로 나서 하이퍼클로바X를 선택한 이유와 서비스 개발 시 주요 포인트, 도입 과정에서 경험 등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인 ‘커넥트X’, 네이버 서비스에 적용된 하이퍼클로바X 사례와 생성형 AI 도입 케이스별 상세 구축 방안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하이퍼클로바X는 공식 출시 전부터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으며 지난 일년여간 55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AI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며 “세미나에서 생성형 AI 도입에 있어서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업계 사례를 통해 각 사에 맞는 AI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퍼클로바X 레퍼런스 세미나는 생성형 AI 도입을 준비하는 기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