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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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12억 원이라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 내려간 수치다. 

아울러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6% 늘어난 5,595억 원으로 밝혔는데, 이는 국내 단체급식 사업장 식수 증가, 해외 단체급식 사업 호조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3월 존속법인인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신설법인인 현대그린푸드로 분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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