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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11번가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이하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이달 27일부터 국내 숙박 상품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 민관협력 캠페인. 11번가는 참여사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중소여행사 연합지원 형태로 행사에 참여해 중소여행업계와의 상생을 이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11번가는 개발비, 마케팅비 부담 등으로 행사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중소여행업체들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행사 참여 중소여행사들의 누적 거래액이 총 130여억 원을 달성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 행사에서도 11번가는 중소여행사와 함께 기획한 단독 상품을 포함한 총 5만여 개의 국내 숙박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13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는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을 제외한 전국 국내 숙박 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숙박세일 페스타 3만 원 할인쿠폰’(5만 원 초과 결제 시)을 발급한다. 쿠폰 발급과 예약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입실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며 쿠폰은 기간 내 1인 1매 사용가능하다.

아울러 타임딜, 시선집중 등의 코너를 통해 11번가가 종이비행기투어, 트립일레븐, 플레이스토리, 동무해피데이즈 등 중소여행사 11곳과 함께 기획한 다양한 국내 숙박 상품도 만나볼 수 있는데, 소노호텔앤리조트, 신화월드, 금호리조트 등 인기 상품을 단독 특가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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