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통합 멤버십 솜사탕 회원 수가 석 달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 ⓒ삼성물산
▲에버랜드 통합 멤버십 솜사탕 회원 수가 석 달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 ⓒ삼성물산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 회원 수가 석 달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통합 멤버십 제도다. 할인·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회원 수가 단기간에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기존에는 정기권 고객(구 연간회원)들만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었지만 솜사탕에 무료 가입하면 햇빛·달빛·꿈빛·물빛·별빛 총 5단계 등급이 이용 실적에 따라 부여되는 게 특징이다.

에버랜드는 솜사탕 회원 4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달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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