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11번가가 ‘슈팅배송’으로 설 연휴 직전 급하게 명절 준비를 서두르는 고객들을 위한 명절 필수품들을 빠르게 배송한다고 5일 밝혔다.
11번가 슈팅배송은 별도의 월 회비나 최소 주문 금액 없이 평일 자정 전까지 주문한 상품을 바로 다음 날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명절을 앞두고 11번가 슈팅배송은 연휴 시작일인 9일 직전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7일 주문한 제품은 다음 날 8일 배송되도록 한다. 다만, 8일에서 12일 사이 주문 건은 13일에 도착한다.
아울러 1번가는 슈팅배송을 통해 명절 밥상에 오르면 좋을 먹거리(LA갈비·한우사골·모듬전)와 식료품(튀김가루·양념장·식용유)을 비롯해 주방용품(키친타올·주방세제·식품랩), 차례상에 필요한 제수용품(제기세트·교자상·병풍), 막바지 집 정리를 위한 청소용품(청소솔·테이프클리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귀성길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각종 차량관리용품은 물론, 브랜드별 명절 선물세트도 슈팅배송으로 마련됐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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