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아 온라인 선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7층 명절 행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팝업에서는 1++등급 고품질 한우와 영광 법성포 굴비 등 온라인 단독 상품을 비롯해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 30여 개를 엄선해 선보인다. 선물세트 물량도 지난 추석 대비 30% 확대했다.
특히, 행사장 내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터치 한 번으로 최대 20명까지 선물할 수 있는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선물하기 기획전으로 연결된다. 신세계백화점은 받는 사람 연락처만 입력해 선물을 주문하면 받는 사람이 직접 배송지를 입력, 읍·면 단위까지 전국 어디서든 배송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백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우와 수산 등 온라인 단독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팝업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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