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가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기준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 개인 누적 순매수 금액은 302억원이다. 지난 2023년 11월 21일 상장 이후 약 두 달 만에 300억원을 돌파했다.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는 국내 AI 반도체 핵심인 HBM(패키징)과 4나노 이하 공정에서 미세화 기술을 가진 국내 반도체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iSelect AI반도체핵심공정 지수’다. ‘한미반도체’와 ‘이수페타시스’ 등의 기업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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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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