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한시은 기자] 삼성화재는 건강보험에 가입한 20~40세 고객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래비티’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그래비티’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에이전시 플랫폼을 운영 중인 ‘국대’와 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의 거주지 인근에 위치한, ‘국대’와 제휴를 맺은 헬스클럽을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또는 국가대표 출신 강사의 레슨 영상과 운동키트를 활용해 홈트레이닝을 할 수도 있다.
헬스클럽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내 300여 개 시설과 제휴 중이다. 고객은 제휴 헬스클럽 여러 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은 두 가지로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천송이 선수의 레슨 영상과 운동키트가 제공되는 코어강화 프로그램과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 선수와 함께하는 하체 및 근력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한시은 기자
sisiri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