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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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한시은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2030 세대 맞춤 ‘KB 5.10.10(오텐텐) 플러스 건강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개정 상품은 가입고객 연령을 구분해 15세부터 40세까지의 고객을 1종으로, 41세부터 65세까지의 고객을 2종으로 구분했다. 사고 위험이 낮은 1종 고객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납입면제 사유를 확대했다.

또한 보험료 납입 면제 혜택을 50% 이상 후유장해진단으로 확대했고,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에 따른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뇌혈관, 혀혈성 진단 시에도 차후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도록 했다.

아울러 간병인사용 일당과 간호·간병서비스 일당의 보장을 강화했다. 고령화로 인한 간병비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 또한 암, 뇌혈관, 허혈성 질환 등의 수술을 받을 시에 보험금이 30%씩 증가되는 체증형 보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재발 가능성이 높은 질병의 수술비 부담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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