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유재욱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계룡건설
▲(왼쪽부터)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유재욱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계룡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계룡건설이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지난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2억원을 기탁하며 사랑의 온도 높이기에 앞장섰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다.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히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이 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매년 연말연시 대전‧충남‧세종 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과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국가에 헌신한 예비역 후원 ▲장애인체육인 직접고용 ▲엘리트체육인 육성 및 사회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금조성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계룡건설 임직원은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끝전 모으기 운동’을 통해 발생된 금액을 기부하는 등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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