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쿠키 만들기 캐치! 티니핑’. ⓒ풀무원
▲‘토이쿠키 만들기 캐치! 티니핑’. ⓒ풀무원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풀무원은 ‘토이쿠키 만들기 캐치! 티니핑’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보고 먹을 수 있게 고안된 제품이다. 반죽을 점토처럼 가지고 놀며 여러 모양의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촉각, 미각,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주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요소를 담아냈다.

신제품에는 주요 인기 캐릭터 4종(▲베리하츄핑 ▲샤샤핑 ▲포실핑 ▲말랑핑)을 쿠키 몰드에 담았다. 알록달록한 반죽을 몰드에 넣고 찍어내면 누구나 쉽게 캐치 티니핑 쿠키를 만들 수 있다.

자색고구마, 단호박, 카카오 등 총 6가지 색상의 야채가루를 넣은 컬러 반죽으로 구성됐으며, 별도의 발효 시간 없이 에어프라이어, 오븐, 후라이팬 등으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해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다.

이와 함께 인기 캐릭터 4종으로 구성된 랜덤 스티커와 쿠키를 담을 수 있는 티니핑 쿠키 봉투도 제공된다.

풀무원식품 한수정 냉동간식PM(Product Manager)은 “새로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최근 알파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즌 4의 캐릭터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토이쿠키 만들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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