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한화섬 임직원들이 2023 산업안전 도전 골든벨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태광그룹
▲태광산업∙대한화섬 임직원들이 2023 산업안전 도전 골든벨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태광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태광그룹의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지난 19일 울산공장 사내 복지회관에서 '2023 산업안전 도전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임직원들은 안전법령 및 사내 안전규정 관련 문제를 골든벨 형식으로 풀었으며 OX 퀴즈, 4지선다형, 주관식 퀴즈, 패자부활전, 청중퀴즈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해 안전지식을 습득했다. 

태광산업은 대회 입상자 1~3위에게 상장·상금을 수여하고, 연말에 진행되는 안전우수부서 평가에 가점을 반영할 예정이다.

태광산업은 안전·보건 경영을 핵심가치로 3무(무재해∙무사고∙무결점) 사업장 구현을 위해 안전보건 관련 법령, 지식 교육을 강화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태광산업은 지난 2018년부터 임직원의 안전역량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3 산업안전 도전 골든벨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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