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놀유니버스가 올해 첫 번째 봄맞이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숙박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서울 및 경기도,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놀유니버스는 지난 2020년부터 6년 연속 파트너 기업으로 동참하며 여행을 통한 지역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놀유니버스는 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비수도권 숙소 전용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해당 쿠폰은 발급일 기준 익일 오전 6시 59분까지 사용 가능하며, 투숙일 기준 올해 4월 6일까지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야놀자 플랫폼의 VIP 멤버십 골드클래스 회원에게는 내달 31일까지 최대 5%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앞으로도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선보여 국내 여행에 대한 접근성과 관심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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