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러시데이 오픈 관련 이미지. ⓒ11번가
▲10분러시데이 오픈 관련 이미지. ⓒ11번가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고물가 장기화 속 초특가 판매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11번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단 10분간 상품기획자(MD)의 추천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10분러시’와 연계한 정기 프로모션인 ‘10분러시데이’를 새로 선보인다.

10분러시데이는 10분러시가 최근 합리적 소비 트렌드에 따라 11번가 내 인기 쇼핑코너로 자리 잡으면서, 정기 프로모션을 신설해 초특가 상품 판매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10분러시데이는 매달 10일, 20일, 30일 세 차례 진행되며,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단 10분 동안 사전에 선별한 총 10개의 특가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e쿠폰, 1만원 이하의 가성비 생활용품, 계절별 시즌상품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군들로 꾸려지고, 구매 금액과 수량에 관계없이 제품은 모두 무료배송 된다. 아울러 이달 30일은 설 연휴로 인해 해당 프로모션은 쉰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기획담당은 “매달 정기적으로 선보일 10분러시데이를 통해 상품성과 최저가가 검증된 제품을 기반으로 더욱 확대된 초특가 쇼핑 기회를 제공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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