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유수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월 31일까지 영업점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 Move U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른 금융사에서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로 자산을 입고하는 고객에게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전 자산 금액에 따라 국내주식 최대 60만원, 해외주식 최대 35만원, 채권 최대 10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주식은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을 포함한 국내외 상장주식이 대상이며, 채권은 국공채·특수채·회사채 등이 해당된다.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외화채권은 제외된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투자증권의 앞선 투자 환경과 혜택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상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혹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투자증권, 해외대학 대상 채용설명회 개최
- 한국투자증권, 공모펀드 ‘한국투자 미국경제주도산업 펀드’ 출시
-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고객 대상 해외채권 투자 이벤트
- 한국투자증권, 해외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
- 한국투자증권, 동진주지역아동센터 '그린리모델링' 실시
-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16조원 돌파
- 한국투자금융지주, MSCI ESG등급 3단계 상승
- 한국투자증권, 올해 경영전략 논의…각 부문 차별화 전략 방점
- 한국투자증권, MTS 해외주식 신규 기능 업데이트
- 시중은행, 외화채 흥행몰이…“우량 발행사”
- 한국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4482억…전년比 21.57%↑
- 은행 대출보다 ‘회사채’ 발행 선호…한 달 새 ‘41.2%’
유수환 기자
newleft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