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2024년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애통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며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빌며, 생존자 여러분의 빠른 회복과 평안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관계부처는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신속한 사고 수습에 나서주시기 바란다"며 "더불어민주당도 이번 사고의 빠른 수습을 위해 ‘항공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도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를 위한 항공 안전 대책 강화도 필요하다"며 "사고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조류 충돌, 랜딩 기어 고장 등 여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공항 주변 환경 점검과 항공기 안전 시스템 점검도 시급하게 이뤄져야 할 것이다"고 했다.
또, "다시 한번 이번 사고로 희생된 모든 분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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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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