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병운(오른쪽 세 번째)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조재철농협목우촌대표이사(오른쪽네 번째)가 9일 오후 임직원들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투자증권
▲ 윤병운(오른쪽 세 번째)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조재철농협목우촌대표이사(오른쪽네 번째)가 9일 오후 임직원들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투자증권

[SRT(에스알 타임스) 유수환 기자] NH투자증권이농협목우촌과 성수동 부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NH투자증권과 농협목우촌은 전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으며, 협약식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신재욱 IB2사업부 총괄대표, 조대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부지 개발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개발방안 및 금융조달 등 자문 등을 책임질 계획이며,개발사업 프로젝트관리(PM) 전반에 대한 협의체 구성에 참여한다.개발 대상지는 농협목우촌 소유 1,070여 평의 성수동 부지로 202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상업•업무시설 등 복합업무시설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성수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확장 계획 예정지로, 우수한 도시이동성과 접근성으로신흥업무지구로 부상하고 있으며,팝업스토어 및 플래그십 스토어 등을 통해 MZ세대 성지및 리테일 상권으로 떠올랐다.

NH투자증권과 농협목우촌은 성수동 부지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 및 지원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윤병운 사장은“성수동 부지 개발의 효율성 제고 및 금융 조달의 자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복합업무시설 개발 및 개발사업 프로젝트 업무 전반을 수행하는 등 금융파트너로서 노력하겠다”고밝혔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