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기 정책위원회 해단식 단체사진. ⓒ서울시의회
▲제20기 정책위원회 해단식 단체사진. ⓒ서울시의회

문화·경제·교통·안전·환경 등 서울 시민 삶 전반에 걸친 연구성과 9건·건의사항 1건 발굴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서울시의회 경기문 정책위원장(국민의힘, 강서6)은 지난 22일 서울코리아나 호텔 프린스룸에서 제20기 정책위원회 해단식을 개최해 전체일정을 공식적으로 마무리 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제20기 정책위원회는 지난 2023년 11월 29일 시의원 17명과 각계 전문가 13명 등 3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2024년 11월 28일로 임기를 종료하게 된다.

​이날 해단식에는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경기문 정책위원장을 비롯한 위원장단 및 시의원,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최 의장은 그간의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정책위원회 위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인사말을 전했다.

​제20기 정책위원회는 문화·경제·교통·안전·환경·지방자치 발전 등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과제들을 각 소위원회별로 발굴하여 정책연구 활동에 매진한 결과 9건의 정책연구 성과 및 1건의 건의사항을 발굴하여 지난 2024년 11월 18일 서울시에 제언했다.

또, 최 의장은 참석한 위원들에게 적극적인 활동과 노고를 격려하는 감사패를 수여했고 경기문 정책위원장은 그간의 연구성과를 담은 정책연구 사례집을 전달하며 참석자들과 그동안의 활동 소회를 나누기도 했다.

​경기문 정책위원장은 “최 의장과 정책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소위별 연구과제를 잘 마무리해 연구성과를 서울시에 제언하게 돼 지난 1년간 활동한 보람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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